※본 체제는 수많은 숙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난이도 上
페이트 + 마리아 체제 숙달편파티구성:
선택동료를 2명으로 하지않고 1명만을 선택해서 (스프레는 불가능)
게임을 진행하면 전투참가인원을 오직 2명만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기본적으로 페이트 + 마리아 체제는 캐릭터교체가 아주 바쁘게 이루어지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듀얼콤비네이션 때문입니다.
3인파티에서도 (1A2M체제) 듀얼콤비네이션이 문제없이 가능하다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보통은 3인파티에서는 듀얼콤비네이션이 무지 힘듭니다.
이유라고 하면, 캐릭터교체가 무척 헷갈리기 때문이고, 나머지 한명이 Auto조작이라면
거의 십중팔구 콤보를 방해합니다.
장점:
이 체제의 장점이라면 각 페이트, 마리아의 고독전투전으로 해도 무리가 없을만큼 유동적입니다.
특히 FD경직이라는 것 때문에 틈이 큰 이세리얼 블래스트도 이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발동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페이트의 빠른발과 마리아의 우수한 배틀스텝도 한몫을 하고있고
페이트의 우수한 기동력과 마리아의 우수한 원거리 지원능력은 이 체제의 우수함을 더해줍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익히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체제의 핵심은 듀얼콤비네이션인데
이것을 익히기 위해서는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 합니다 ㅡ.ㅜ
전략:
페이트 + 마리아 체제는 1人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체제구성입니다.
따라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게되면 콤비네이션은 포기해야하구요 (다른적이 콤보를 방해함)
보통은 보스전에서 그 빛을 발하는 무적의 체제입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경우 디스펠엉크(ディスペルアンク)로
아예 소멸시켜버리고 시작할수도 있지만 이건 갯수에 한계가 있고
보통은 저레벨클리어를 목표로 할때 최대한 자코전을 피할때 쓰거나
특정 보스전에서도 사용가능하게 될경우, 다수의 적이 보스로 나올때 쓰거나 합니다.
다수戰:
그러면 다수의 적을 상대할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그냥 도망간다
2. 디스펠엉크로 적을 소거해놓고 싸운다
3. 마리아는 보조만 해주고 페이트를 주력으로해서 싸운다.
4. 페이트와 마리아를 모두 주력으로 해서 괴물플레이를 펼친다 ㄱ-
보통 이 4가지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초상급자라도 3번까지가 한계입니다만
달인 혹 명인급이 되면 4번도 가능합니다 ㄱ-
근데 4번은 아마 일본에서도 그렇고 몇 없을겁니다.
저는 버티컬에어레이드를 주력으로해서 싸웁니다.
버스트에미션이 등장하면 그때부터는 이것을 주력으로 하지요 ^^
※고속캔슬:
이 체제의 핵심은 블레이드리액터 -> 버티컬에어레이드로 캔슬하는
이른바
블레이드리액터 고속캔슬입니다.
블레이드리액터가 발동하자마자 바로 캔슬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캔슬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블레이드리액터 1타의 딜레이가 매우 길게 느껴질겁니다 ㄱ-
특히 약공격부터 들어갈 경우 높은 확률로
약배틀스킬 스킵캔슬도 발동합니다.
이 테크닉은 약공격 발동후 약배틀스킬로 캔슬될 타이밍에 거의 동시에 바로 강배틀스킬로
넘겨버리면 발동하는데요. 페이트와 소피아에게만 확인되고있습니다.
이 경우 바로 200%캔슬로 건너 뜁니다. (175% 숫자 뒤에 숨어있음)
중요한건 이 현상은 250%째에서도 발동해서 곧바로 300%로 건너뛸수도 있다는겁니다.
일본에서는 이 테크닉을
초고속캔슬이라고 부릅니다.
듀얼콤비네이션:
일단 듀얼콤비네이션은 트라이덴트에어레이드(일명 주고받기콤보)만 가능합니다.
자, 이제 다음의 콤보커멘드를 외우시기 바랍니다.
※주
(마): 마리아
(페): 페이트
->: 배틀스킬캔슬
-->: 간격을 두고 적당히 캔슬
=>: 캐릭터교체, 기술발동하자마자 곧바로 교체를 의미
-: 콤보연결
{}: 필요할경우 생략가능
※콤보시동: (페) 근거리약 블레이드리액터 {콤보시동} -> (페) 근거리강 버티컬에어레이드 => (마) 근거리약 크레센트로커스를 위해 캐릭터 이동, 필요할 경우 방향틀기를 시도 - {(마) 근거리약 크레센트로커스} -> (마) 근거리강 트라이덴트아츠 => (페) 트라이덴트아츠에의한 적의 낙하지점으로 이동 - (페) 원거리강 띄우기 - (페) 대공강 썸머쏠트킥 - {(페) 대공강 썸머쏠트킥} => {(마) 원거리약 에이밍디바이스} --> (마) 원거리강 에이밍디바이스 => (반복, 콤보시동은 무시)깁니다 길어 ㄱ-
이 긴 커멘드를 외우셔야 합니다. 몸으로 ㄱ-
좌절은 금지입니다. 수천번의 시도끝에 탄생한 가장 무난하게 무한으로 연결되는 커멘드입니다.
급할때는 생략커멘드를 건너뛰어도 됩니다만
GUTS유지를 위해서, 무한연결을 위해서는 모두 다 연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에이밍디바이스의 연속캔슬 간격은 적의 무게에 따라 간격이 다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에이밍디바이스의 경우 덩치가 작은 적의 경
땅에 떨어지기 바로 직전에 적의 발끝을 맞추면 됩니다
이것은 타이밍을 몸으로 익히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덩치가 큰 적의경우 닥치고 곧바로 최대한 빠르게 캔슬해줘도 됩니다.
가벼운적의 경우 덩치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맞추기 힘들다는것이
에이밍디바이스의 기본입니다. 따라서 작은적을 상대로할때는 매우 긴장해야합니다.
페이트의 낙하지점이동은 최단거리로 이동해야 제대로 원거리강을 맞출수 있습니다.
이동속도 + 30%, 바니 1/144, 바니 1/60은 필수입니다. 바니 1/??? 의 경우 같은것끼리는 중복하지 않고 다른것끼리는 중복하므로 각각 1개씩만 있으면 됩니다.
최단거리 이동은 곧바로 직선이동합니다.
미리 낙하지점이동은 감으로 익히세요. RANGE보고하면 이미 늦습니다. 주의할것
마리아의 크레센트로커스를 이용한 방향틀기는 될수있으면 직각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그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기본적으로 크레센트로커스와 페이트의 원거리강을 이용해 주고받을때
꼭 캐릭터로 방향을 틀어주지 않아도 기술이 발동하면 자동적으로 적을 향해 발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크레센트로커스를 미리 방향을 맞춰줄 필요없이 이 기술이 발동하면 알아서 캐릭터가 방향을 틀어줍니다.
페이트의 원거리강도 마찬가지로 알아서 틀어주니까 굳이 방향을 미리 틀어줄 필요 없습니다.
FD경직을 이용한 이세리얼에미션:
페이트의 이세리얼 블래스트는 위력은 강력하지만 틈이 큰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FD경직을 이용해서 적이 틈이 큰 공격을 한 틈을타서 캐릭터를 움직여주면서 돌아다니다가 (이때 적은 우두커니 서는 현상 발생)
원거리 약 -> 블레이드리액터 -> 이세리얼블래스트를 써주면 안정적으로 발동 가능합니다.
적에 따라선 타켓을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마리아를 이세리얼 블래스트 발사 직전에 사정권에 말려들게 유인한 다음 맞추게 하면 됩니다.
이세리얼 블래스트가 발동될때 마리아는 버스트에미션을 캔슬해주면 됩니다.
무기구성:
될수있으면 주고받기콤보용, 이세리얼에미션용 두가지를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저와 일본의 fxm508님이 사용하는 주고받기콤보용 무기합성입니다.
※일본의 fxm508님은 주고받기콤보를 처음 선보이신분이십니다. 사실상 일본의 최고수라고 할수있는분. 뭐 엄밀히 말하자면 더한고수도 있을 가능성 있지만요...
1. 주고받기콤보용 합성펙터
무기: (페)미스릴소드 or (페)명검 베인슬레이, (마)그레비티레이져
항상 분노상태지만 방어력 1/2
이동속도 + 30%
일정시간을 간격으로 MP6%회복
GUTS소비 - 3
통상공격 2타추가 or 3타추가
ATK와 HIT가 10%상승
땅속성 데미지 흡수 or 무효 or 1/20로 HP회복
바람속성 데미지 흡수 or 무효 or 1/20로 HP회복
2. 이세리얼에미션용 합성펙터
무기: (페)마검레반테인, (마)드라군레이져 (성검파웰, 셰도우뷰렛도 무관)
ATK + 1000 <- 요건 기본펙터
항상 분노상태지만 방어력 1/2
이동속도 + 30%
일정시간을 간격으로 MP6%회복
GUTS소비 - 3
통상공격 2타추가 or 3타추가
땅속성 데미지 흡수 or 무효 or 1/20로 HP회복
바람속성 데미지 흡수 or 무효 or 1/20로 HP회복
기본적으로 블레이즈심볼을 장비시키면 속성방어 대신 다른것을 넣어도 무관합니다.
액세서리는 트라이엠블렘은 가급적 한개는 달아주시구요.
이세리얼에미션용은 성검파웰과 셰도우뷰렛도 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급적이면 페이트와 마리아는 서로 떨어뜨려놓으시기 바랍니다.
한곳에 몰려있으면 일격에 전멸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