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구성, 스킬세팅, 장비세팅, 전법구성, 적의 동태파악
모두 상당히 밀접한 연관을 가진 것들이라 따로따로 다루기 난감한 관계로
통합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파티체제
※M: Manual, A: Auto
2M, 3M, 1A2M, 1M2A
대개의 경우 파티체제는 이렇게 4중에 하나입니다.
- 2M체제는 1명 메인, 1명 보조로 쓰는 경우와 고도의 2인연계 콤보가 있습니다.
- 3M체제는 1M보조, 2M메인으로 쓰는 경우이고 주로 간단한 연계플레이가 주류입니다.
고도의 3인연계콤보로도 활용할수 있지만, 이 체제는 아무나 쓸수 없는 체제입니다.
- 1A2M체제는 1명은 Auto조작으로 보조를 담당하고, 2명 매뉴얼로 주류플레이를 펼치는 경우입니다. 3M체제를 다소 라이트하게 바꾼 체제인데 보조에 신경쓸일 없이 주류플레이만으로 전념하고 싶을때 좋습니다. 다만 이경우 2명주류로 고도의 2인연계는 매우 어려우니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나중에 숙달이 되시면 그때가서 쓰면 좋을겁니다. 숙달될경우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체제입니다. 다만 Auto캐릭터가 자주 죽지 않도록 신경쓰셔야 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더 신경쓰일수도 있습니다.
- 2A1M체제는 일반적인 플레이패턴입니다. 1명은 플레이어조작, 나머지 2인은 CPU조작
이 경우 FD레벨에서는 나머지 캐릭터가 죽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편하지만 쓰지 마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의 추천체제는 2M체제입니다.
사실상 이것이 가장 플레이하기 편한 체제입니다.
그러려면 선택동료를 스프레를 포기해야합니다.
선택동료를 1명만 선택해야 하므로입니다.
추천 선택동료는 넬입니다.
알벨은 대부분의 배틀스킬의 발동속도가 늦기 때문에 제외, 발동속도가 곧 승패를 좌우합니다.
로져는 연계기술의 부재. 전부 다 돌진계 1인체제 기술이기때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넬의 경우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수 있고, 배틀스킬의 연계능력도 매우 우수합니다. 원거리 지원능력도 아주 우수하고, 근거리전투능력또한 아주 우수합니다.
2M체제의 플레이 패턴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 첫번째로 듀얼콤비네이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2인연계 콤보기술인데요, 이것은 연구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페이트-마리아, 페이트-클리프, 클리프-넬, 클리프-미라쥬 이정도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두번째로 1인 보조, 1인 주력으로 가는 체제입니다. 한명으로 공격하고, 한명으로 보조를 해줍니다. 주로 이 플레이 패턴이 대부분의 자코전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듀얼콤비네이션의 기초
기본은 "날리고 받기"입니다.
기본기만으로도 연계가 되고, 배틀스킬만으로도 연계가 될수도 있으며
페이트-마리아처럼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한연계기도 있으며, 단발기도 있습니다.
단발기로 가장 대표적인것이 페이트-마리아의 이세리얼블래스트+버스트에미션 입니다.
FD배틀의 기본
그로스, 프로텍션은 FD배틀의 필수요소입니다.
이 기술을 가진 캐릭터는 마리아, 소피아 뿐이며
스토리 초반엔 페이트-클리프 체제로 가던것이 (클리프의 마이트함마)
스토리 중반부터 페이트-마리아로 가는 체제가 많습니다.
페이트-마리아의 2Manual 체제는 익히기 쉽고 성능또한 매우 우수하며 기동력이 뛰어나서 일본쪽에서도 많이 사용하고있는 체제입니다.
초상급자배틀의 입문으로 추천하는 체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페이트 마리아의 2Manual 체제를 좀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페이트-마리아 듀얼매뉴얼체제
1. 버티컬에어레이드 + 트라이덴트 아츠 (이하 트라이덴트에어레이드)
- 페이트
근거리 약: 블레이드 리액터
근거리 강: 버티컬 에어레이드
보조: 커몬 서포트스펠, 크리티컬HP
- 마리아
근거리 약: 크레센트 로커스
원거리 약: 에이밍 디바이스
근거리 강: 트라이덴트 아츠
원거리 강: 에이밍 디바이스
보조: 커몬 서포트스펠
2. 이세리얼블래스트 + 버스트에미션 (이하 이세리얼에미션)
- 페이트
원거리 약: 블레이드 리액터
원거리 강: 이세리얼 블래스트
보조: 커몬 서포트스펠
- 마리아
원거리 약: 에이밍 디바이스
원거리 강: 버스트 에미션
보조: 커몬 서포트스펠, 크리티컬MP
필수팩터:
이동속도+30% (바니슈즈, 헤이스트링 레시피)
있으면 좋은 팩터:
항상 버서크 상태 (버서크 심볼),
ATK HIT 10% 상승 (피트심볼),
통상공격 2회추가 (땅의 호문크루스), 통상공격 3회추가 (리리스의 권속),
땅속성 흡수, 땅속성 데미지 무효 (인첸트북),
바람속성 무효, 바람속성 흡수 (인첸트북),
바람속성 데미지 1/20로 HP회복 (블레이즈심볼 레시피),
일정시간마다 MP 6%회복 (멘탈링 레시피)
전체HP 30% 이내의 데미지는 0 (블루타리스만 레시피)
전체MP 30% 이내의 데미지는 0 (레드타리스만 레시피)
ATK+1000 (마검 레반테인 레시피, 드라군레이져 레시피, 투기비전서)
ATK DEF+30% (배틀부츠 레시피),
ATK+500 & GUTS생존확률 + 50% (오리할콘)
트라이덴트에어레이드 체제의 경우 블레이드리액터 캔슬 버티컬에어레이드를 주전력으로해서 플레이하고, 마리아는 보조마법과 에이밍 디바이스로 보조해주며, 버티컬에어레이드 이후 생기는 딜레이를 트라이덴트아츠로 커버해주어 데미지를 받는 것을 막아주는 형식의 플레이가 기본입니다.
이세리얼에미션 체제의 경우 FD경직을 사용해야 합니다.
FD경직이란, 적이 일어서기 전에 적이 노리고 있는 우리 캐릭터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면, 캐릭터가 정지할때까지 계속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현상은 배틀스킬 캔슬후 그 동작이 완료할때까지 계속 가만히 있습니다.
적이 일어서기 직전에 원거리약 캔슬 블레이드리액터 캔슬 이세리얼 블래스트를 빨리 발동시키고, 재빨리 마리아로 바꾸어 주어서 계속 돌아다녀 움직여 줍니다.
이세리얼 블래스트가 히트하고나서 원거리약 캔슬 에이밍 디바이스 캔슬 버스트 에미션으로 마무리...
이 체제의 경우 쉬워보이지만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카운터오라는 스탠다드 필수.
여기까지 연구 및 개발편을 다루어 보았는데
사실 연구 및 개발은 여러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구 및 개발 -> 숙달편으로 가고
이를 반복합니다.
숙달편에서는 콤보연결법에 대한 해설이 들어갑니다.
이점 숙지하시면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