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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급자배틀 시리즈(FD레벨) - 입문
게임/스타오션 | 2007. 1. 9. 09:07

FD배틀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 쭈욱 다루려고 합니다.

스타오션3DC의 배틀 난이도는 4가지가 있는데요

Earth - Easy
Galexy - Normal
universe - Hard
FD - Very Hard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 적의 HP, MP, 능력치가 상승 (FD의 경우 최대 1.8 ~ 1.85배)
- 적의 이동속도 상승 (FD의 경우 눈에 띄게 빠름)
- 적의 행동패턴 지능화 (FD의 경우 강공격 횟수가 매우많고 자꾸 둘러싸서 공격하려고하며 한번에 우수수 공격하는게 아니라 서로 번갈아 가면서 돌림빵을 때림)
- 적의 공격모션이 점점 빨라짐 (FD의 경우 적의 공격동작이 매우 빠름)
- 적의 공격후의 경직이 점점 없어짐 (FD의 경우 적의 공격후의 경직상태가 거의 없음)
- 적의 능력치가 상승하였으므로 회복공격을 하는 적의 경우 회복량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더 높아짐
- universe의 경우 적의 GUTS게이지가 공격할때만 보여지지 않고, FD의 경우 적의 GUTS게이지가 완전히 보여지지 않음

이러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universe이상부터는 초반에는 아무리 공격해도 자꾸 적이 완전방어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적의 HIT와 AGL능력치 수치가 높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HIT와 AGL의 관계
말 그대로 공격이 얼마나 잘 들어가느냐, 공격을 얼마나 잘 피해내느냐의 수치로
HIT가 AGL보다 더 높으면 공격이 히트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HIT가 AGL보다 더 낮으면 공격이 히트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HIT와 AGL의 격차에 따라서 적에게 공격을 받은후에 생기는 경직에 빠지는 시간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데미지를 받은 후의 경직
적이고 아군이고 모두 마찬가지로 데미지를 받으면 경직에 반드시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경직이란 말 그대로 조작불능상태를 말합니다. 이 시간동안은 캐릭터는 아픔을 호소하며 어떠한 조작도 듣지 않게됩니다.

배후로부터의 공격
적의 뒤에서 공격하면 이 HIT, AGL수치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의 배후로부터 공격을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공식은 아군에게도 해당됩니다.


일단 초상급자(FD)배틀에 들어가기 전에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1. 절대로 적에게 둘러싸이지 말것.
이것은 그냥 즉사로 이어집니다. 절대로 못빠져나옵니다.

2. 동료의 죽음에 신경쓰지 말것.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우리 아군도 지능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죽은 즉시 되살리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3. 동료의 죽음이 신경쓰이면 차라리 MANUAL로 조작할것을 권합니다.
이 경우 상당한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며, 팩터의 세팅, 장비의 세팅, 배틀스킬의 세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어떠한 방식으로 배틀을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대책과 작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차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4. 배틀스텝을 100% 활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절대로 못빠져나오는 적의 공격이 있습니다.

5. 적을 골라서 싸울것.
이 게임은 초반에도 이상하게 강력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보이는 즉시 무턱대고 달려들면 스트레스만 쌓일것입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적하고 싸웁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상대하기 쉬운 적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6. 레벨이 만능은 절대로 아님.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소용없습니다. 적의 공격을 받으면 가드레스를 세팅하지 않은 이상 반드시 경직에 빠지게 되어있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들이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고 계속 공격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절대로 못빠져나가면 결론은 하나뿐입니다. 어이없는 죽음을 맞을 뿐입니다.
이 게임은 HIT와 AGL의 격차에 따라서 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생기는 경직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레벨업 노가다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7. 방어력만 높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음
FD로 갈수록 적의 공격이 강대해져서 방어력을 올리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적을 빠른시간안에 쓰러뜨리는 높은 공격력, 스피드, 적의 공격을 확률로 무효화, 그리고 높은 GUTS생존이 필요합니다.
·ATK+1000 (투기비전서, 스피어211의 각 캐릭터 최강무기)
·항상 분노 상태 (버서크 심볼)
·이동속도 + 30% (바니슈즈, 헤이스트링 레시피지정)
·전체HP 30%내의 데미지 무효 (블루 타리스만)
·전체MP 30%내의 데미지 무효 (레드 타리스만)
·ATK+500 (오리할콘)
·일정확률로 GUTS생존 + 50% UP (오리할콘)
FD레벨에선 이렇게 무기를 합성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배틀부츠합성이 유효한것은 Galexy레벨 뿐입니다.

8. 꼭 파티를 3명으로 해야 한다는 정석은 없습니다.
CPU동료를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조작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했는데요. 혼자서 세명을 동시에 MANUAL로 조작하려면 심한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캐릭터를 바꾸어주는 과정에서 심한 착오가 발생합니다. "어어..." 하는 사이에 캐릭터들은 죽고맙니다. 그러면 아예 파티를 2명으로 구성하고 듀얼매뉴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플매뉴얼은 매우 힘드니 1Auto 2Manual 체제로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파티구성에 대한 내용은 차후 심도있게 다룰 것입니다.

9. 캐릭터의 스테이터스 레벨은 무조건 10까지 올리면 안됩니다.
스테이터스 스킬은 총 4개로 각각
·HP
·MP
·공격법: 근거리성향, 레벨이 높을수록 캔슬공격의 횟수 증가
·단념: 원거리성향, 데미지를 입었을때 적하고의 거리를 벌리는 횟수 증가
으로 이루어 지는데요
캐릭터 성향에 따라 레벨을 달리 해야합니다.
대체적으로 근거리성향 캐릭터는 공격법10, 단념4정도가 좋고
소피아같은 캐릭터는 공격법1, 단념10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공격법2, 단념3으로 아군캐릭터가 배틀스텝을 쓰기 시작합니다.


대략 이정도 되겠습니다.
아마 좀 많이 혼란스러울겁니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테니까요.
일단 이정도로 짚고 초상급자배틀로 넘어가려합니다.
오늘 공략은 이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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