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감상해보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OST"

오랜만에, 아이팟 5세대를 구입한 기념으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OST를 넣고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어제 자다가 하도 잠이 안오길래 틀고 잠을 잤는데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또 하고 싶어지는군요.
이제 시작하면 18주차인가요?
18주차는 왠만하면 PSP용으로 나오는 스타오션 포터블(가칭)로 해보고 싶지만
너무 하고 싶어지네요......

역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는 나이먹고 죽을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하게 될듯 싶네요.
너무 감미로운 음악과 게임성 때문에......
하기야 날 RPG게임의 세계로 초대한 게임이니....

며칠전에는 발키리 프로파일 2를 하다가 갑자기 스타오션3가 하고싶어지지 않나....

이제 잠시 질려서 접어두었던 스타오션 삼매경에 또 빠져 보아야 겠네요.
그동안 슈팅게임 벌레공주랑 발키리 프로파일 2에 빠져 지냈는데
스타오션도 합세해야......